한푼 두푼모아 지은 시골집
입을 거 안입고 먹을 거 안먹으시면서 아끼고 아껴서 지은 시골집입니다. 이 집에는 어머니의 피와 땀이 서려있습니다. 그런데 얼마 안 있으면 곧 허물어질 집입니다. 행정중심복합도시내에 있기 때문입니다. 이 집은 아마 평생을 잊지 못할 것입니다.
ⓒ김동이2007.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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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의 지역신문인 태안신문 기자입니다. 소외된 이웃들을 위한 밝은 빛이 되고자 펜을 들었습니다. 행동하는 양심이 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