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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기 인턴 기자 네 명이 '영어강의'를 소재로 '조삼모사'패러디를 만들어 봤다.

6기 인턴 기자 네 명이 '영어강의'를 소재로 '조삼모사'패러디를 만들어 봤다.

ⓒ김미정 김주현 차예지 최재인2007.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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