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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구

고려 말부터 조선 초기까지 연안바다와 해안마을을 쑥대밭으로 만든 왜구의 모습입니다. 당시 왜구들은 단순한 좀도둑들이 아니었습니다. 적게는 몇 척에서 많게는 수백 척에 이르는 대선단을 이끌며 멀리 동남아까지 그 세력을 넓혀 명나라에서도 왜구의 노략질 때문에 해안지방의 마을을 전부 해체하기까지 했습니다.

고려 말부터 조선 초기까지 연안바다와 해안마을을 쑥대밭으로 만든 왜구의 모습입니다. 당시 왜구들은 단순한 좀도둑들이 아니었습니다. 적게는 몇 척에서 많게는 수백 척에 이르는 대선단을 이끌며 멀리 동남아까지 그 세력을 넓혀 명나라에서도 왜구의 노략질 때문에 해안지방의 마을을 전부 해체하기까지 했습니다.

ⓒ최형국2007.0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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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예의 역사와 몸철학을 연구하는 초보 인문학자입니다. 중앙대에서 역사학 전공 박사학위를 받았으며, 경기대 역사학과에서 Post-doctor 연구원 생활을 했습니다. 현재는 한국전통무예연구소(http://muye24ki.com)라는 작은 연구소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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