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들은 '바위처럼'을 합창하더군요. 바위처럼 아시죠? 언제나 불러도 숙연해지는 그 노래 말입니다. 이어 그들은 아빠·엄마를 기자님들로 바꾸어 '힘내세요'를 최대한 아이답게 앙증맞게 부르려 애를 씁디다. 저는 다 듣지 못하고 눈을 감아버렸습니다. 눈물을 주체할 수 없었던 것이죠.
그들은 '바위처럼'을 합창하더군요. 바위처럼 아시죠? 언제나 불러도 숙연해지는 그 노래 말입니다. 이어 그들은 아빠·엄마를 기자님들로 바꾸어 '힘내세요'를 최대한 아이답게 앙증맞게 부르려 애를 씁디다. 저는 다 듣지 못하고 눈을 감아버렸습니다. 눈물을 주체할 수 없었던 것이죠.
ⓒ시사저널 노조2007.0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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