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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곤 (gaia1972)

흐린 날의 연포해수욕장. 비수기의 해수욕장 풍경은 낯설다.

흐린 날의 연포해수욕장. 비수기의 해수욕장 풍경은 낯설다.

ⓒ강곤2007.0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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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과 기록에 관심이 많다. 함께 쓴 책으로 <우리의 소박한 꿈을 응원해 줘>, <여기 사람이 있다>, <나를 위한다고 말하지 마>, <다시 봄이 올 거예요>, <재난을 묻다>, <말의 세계에 감금된 것들>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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