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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키호테의 아이들'의 대변인 오귀스탱 르그랑. 지난 1954년 아베 피에르가 극빈자 구호를 위해 '선의의 반란'을 벌일 당시의 모습과 외모가 흡사해 화제가 되기도 했다.

'돈키호테의 아이들'의 대변인 오귀스탱 르그랑. 지난 1954년 아베 피에르가 극빈자 구호를 위해 '선의의 반란'을 벌일 당시의 모습과 외모가 흡사해 화제가 되기도 했다.

ⓒDragan Lekic2007.0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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