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년 마지막 지는 해입니다. 불그스름한 노을이 저 멀리 천호동 주민들을 감싸고 있네요. 천호동은 말 그대로 천만 호 사람들이 사는 까닭에 이름 붙인 곳인데, 그 곳 주민들을 붉은 노을이 감싸고 있는 듯 합니다. 내년에는 저 노을처럼 많은 사람들에게 유익을 끼치는 삶을 살아야겠습니다.
2006년 마지막 지는 해입니다. 불그스름한 노을이 저 멀리 천호동 주민들을 감싸고 있네요. 천호동은 말 그대로 천만 호 사람들이 사는 까닭에 이름 붙인 곳인데, 그 곳 주민들을 붉은 노을이 감싸고 있는 듯 합니다. 내년에는 저 노을처럼 많은 사람들에게 유익을 끼치는 삶을 살아야겠습니다.
ⓒ권성권2006.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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