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년 마지막 지는 해입니다. 불그스름한 노을이 저 멀리 천호동 주민들을 감싸고 있네요. 천호동은 말 그대로 천만 호 사람들이 사는 까닭에 이름 붙인 곳인데, 그 곳 주민들을 붉은 노을이 감싸고 있는 듯 합니다. 내년에는 저 노을처럼 많은 사람들에게 유익을 끼치는 삶을 살아야겠습니다.

2006년 마지막 지는 해입니다. 불그스름한 노을이 저 멀리 천호동 주민들을 감싸고 있네요. 천호동은 말 그대로 천만 호 사람들이 사는 까닭에 이름 붙인 곳인데, 그 곳 주민들을 붉은 노을이 감싸고 있는 듯 합니다. 내년에는 저 노을처럼 많은 사람들에게 유익을 끼치는 삶을 살아야겠습니다.

ⓒ권성권2006.12.00
댓글

진실과 정의를 추구하는 오마이뉴스를 후원해주세요!

후원문의 : 010-3270-3828 / 02-733-5505 (내선 0)

오마이뉴스 취재후원

관련기사

독자의견

회원 의견 0개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