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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환 (ingulspapa)

이 장면에서 나는 눈물이 났다. 절제된 케이샤 캐슬-휴즈의 출산 연기도 가히 일품이었지만 종교를 떠나, 여성감독의 따뜻한 시선과 응집력이 드러난 장면이기도 하다.

이 장면에서 나는 눈물이 났다. 절제된 케이샤 캐슬-휴즈의 출산 연기도 가히 일품이었지만 종교를 떠나, 여성감독의 따뜻한 시선과 응집력이 드러난 장면이기도 하다.

ⓒNew Line Cinema2006.1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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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굴이 커서 '얼큰샘'으로 통하는 이동환은 논술강사로, 현재 안양시 평촌 <씨알논술학당> 대표강사로 재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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