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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환 (ingulspapa)

오랜 만에 바둑판 앞에 마주 앉은 친구들. 나를 포함해 이날 모인 네 명 친구들은 바둑이라는 매개(네 명 모두 아마 유단자)를 통해 오랜 세월 같이 했고 또 그렇게 앞으로도 함께 할 것이다.

오랜 만에 바둑판 앞에 마주 앉은 친구들. 나를 포함해 이날 모인 네 명 친구들은 바둑이라는 매개(네 명 모두 아마 유단자)를 통해 오랜 세월 같이 했고 또 그렇게 앞으로도 함께 할 것이다.

ⓒ이동환2006.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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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굴이 커서 '얼큰샘'으로 통하는 이동환은 논술강사로, 현재 안양시 평촌 <씨알논술학당> 대표강사로 재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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