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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환 (ingulspapa)

친구의 무사귀환을 축하하기 위해 먼 길 마다않고 달려온 친구들. 왼쪽부터 삶과 죽음 사이를 넘나들다 기적처럼 살아난 친구 이거종. 최진과 오세림. 액자 속 사진은 작년 7월, 친구 이거종 관련 기사를 썼을 때 사진.

친구의 무사귀환을 축하하기 위해 먼 길 마다않고 달려온 친구들. 왼쪽부터 삶과 죽음 사이를 넘나들다 기적처럼 살아난 친구 이거종. 최진과 오세림. 액자 속 사진은 작년 7월, 친구 이거종 관련 기사를 썼을 때 사진.

ⓒ이동환2006.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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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굴이 커서 '얼큰샘'으로 통하는 이동환은 논술강사로, 현재 안양시 평촌 <씨알논술학당> 대표강사로 재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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