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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30일 오후 국회 본회의에서 기간제 및 단시간근로자보호법, 파견근로자보호법, 노동위원회법 등 비정규직 관련 3법이 직권상정돼 처리됐다. 비정규직 관련 3법 직권상정 소식을 들은 민주노동당 당직자와 보좌진들이 본회의장 문앞에서 항의하고 있다.

11월 30일 오후 국회 본회의에서 기간제 및 단시간근로자보호법, 파견근로자보호법, 노동위원회법 등 비정규직 관련 3법이 직권상정돼 처리됐다. 비정규직 관련 3법 직권상정 소식을 들은 민주노동당 당직자와 보좌진들이 본회의장 문앞에서 항의하고 있다.

ⓒ오마이뉴스 이종호2006.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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