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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영수 (midbat)

헬기의 저공비행으로 지붕이 파손됐으며 나뭇가지도 부러졌다. 주민들은 "옥상에 사람이라도 있었으면 큰일 날 뻔했다"며 가슴을 쓸어 내렸다.

헬기의 저공비행으로 지붕이 파손됐으며 나뭇가지도 부러졌다. 주민들은 "옥상에 사람이라도 있었으면 큰일 날 뻔했다"며 가슴을 쓸어 내렸다.

ⓒ홍영수2005.0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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