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 개심사이다. 최근에 지은 일주문을 지나면 오솔길을 나온다. 그 오솔길이 시작되는 부분에 ‘마음을 닦는 골짜기’(洗心洞)가 시작된다. 소나무 숲과 대나무 밭을 지나면 상왕산이 비치는 연못이 보인다. 그 연못위에 외나무다리가 있다. 그래도 본당인 대웅전에 도착한 것은 아니다. 다만 만세루 창으로 대웅전이 조금 보일 뿐이다.

서산 개심사이다. 최근에 지은 일주문을 지나면 오솔길을 나온다. 그 오솔길이 시작되는 부분에 ‘마음을 닦는 골짜기’(洗心洞)가 시작된다. 소나무 숲과 대나무 밭을 지나면 상왕산이 비치는 연못이 보인다. 그 연못위에 외나무다리가 있다. 그래도 본당인 대웅전에 도착한 것은 아니다. 다만 만세루 창으로 대웅전이 조금 보일 뿐이다.

ⓒ최장문2005.0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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