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은 어둑새벽입니다. 주변은 캄캄하고 한기는 살갗을 파고듭니다. 지금까지의 과거가 이랬다면 밝아오는 새해엔 분명 광명과 따뜻함이 있는 그런 한해가 되길 기원합니다.

아직은 어둑새벽입니다. 주변은 캄캄하고 한기는 살갗을 파고듭니다. 지금까지의 과거가 이랬다면 밝아오는 새해엔 분명 광명과 따뜻함이 있는 그런 한해가 되길 기원합니다.

ⓒ임윤수2004.1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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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들이 좋아하는 거 다 좋아하는 두 딸 아빠. 살아 가는 날 만큼 살아 갈 날이 줄어든다는 것 정도는 자각하고 있는 사람. '生也一片浮雲起 死也一片浮雲滅 浮雲自體本無實 生死去來亦如是'란 말을 자주 중얼 거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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