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고부터 자명종 역할을 해 주던 장닭의 '꼬끼오' 소리는 어둠 걷히고 희망의 날이 밝아옴을 상징하기도 합니다. 을유년 한해 이 장닭처럼 건강하고 힘찬 일년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태고부터 자명종 역할을 해 주던 장닭의 '꼬끼오' 소리는 어둠 걷히고 희망의 날이 밝아옴을 상징하기도 합니다. 을유년 한해 이 장닭처럼 건강하고 힘찬 일년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임윤수2004.12.27
진실과 정의를 추구하는 오마이뉴스를 후원해주세요!
후원문의 : 010-3270-3828 / 02-733-5505 (내선 0)
오마이뉴스 취재후원
남자들이 좋아하는 거 다 좋아하는 두 딸 아빠. 살아 가는 날 만큼 살아 갈 날이 줄어든다는 것 정도는 자각하고 있는 사람. '生也一片浮雲起 死也一片浮雲滅 浮雲自體本無實 生死去來亦如是'란 말을 자주 중얼 거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