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역사 정면에 있는 지름 1.6m 규모의 대형시계 '파발마'는 한국전쟁 당시 3개월간 멈춘 것을 제외하곤 처음부터 지금까지 24시간 쉬지 않고 움직이고 있다.

서울역사 정면에 있는 지름 1.6m 규모의 대형시계 '파발마'는 한국전쟁 당시 3개월간 멈춘 것을 제외하곤 처음부터 지금까지 24시간 쉬지 않고 움직이고 있다.

ⓒ권기봉2002.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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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 기억 저편에 존재하는 근현대 문화유산을 찾아 발걸음을 떼고 있습니다. 저서로 <서울을 거닐며 사라져가는 역사를 만나다>(알마, 2008), <다시, 서울을 걷다>(알마, 2012), <권기봉의 도시산책>(알마, 2015) 등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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