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무 4년인 1900년 7월 8일, 지금의 서울역과 염천교 사이에 남대문역이 세워졌다. 원래 남대문역 부지는 남서로 남대문에서 숙대입구까지, 동서로는 남관제묘 뒤의 힐튼호텔 자리부터 만리재 마루턱까지 약 11만 평 규모였다고 한다.

광무 4년인 1900년 7월 8일, 지금의 서울역과 염천교 사이에 남대문역이 세워졌다. 원래 남대문역 부지는 남서로 남대문에서 숙대입구까지, 동서로는 남관제묘 뒤의 힐튼호텔 자리부터 만리재 마루턱까지 약 11만 평 규모였다고 한다.

ⓒ서울역2002.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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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 기억 저편에 존재하는 근현대 문화유산을 찾아 발걸음을 떼고 있습니다. 저서로 <서울을 거닐며 사라져가는 역사를 만나다>(알마, 2008), <다시, 서울을 걷다>(알마, 2012), <권기봉의 도시산책>(알마, 2015) 등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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