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의 대학생 대표자들이 12일 오후 서울 종로구 대학로에서 열린 전국대학생 시국대회에서 '최순실 게이트'로 불거진 국정농단을 규탄하며 박근혜 대통령의 하야를 촉구하는 퍼포먼스를 벌이고 있다.이
날 이들은 무대에 걸린 '억울한 죽음, 국민 없는 국가, 책임없는 대통령 국정농단'이라고 적힌 현수막을 걷어내고 '박근혜 정권 퇴진, 국가의 주인은 우리다'라고 적힌 현수막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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