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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천호(오른쪽) 국민의힘 후보와 부인이 당선을 확정 짓고 미소를 짓고 있다. (사진: 강무성 뉴스사천 편집국장)
 서천호(오른쪽) 국민의힘 후보와 부인이 당선을 확정 짓고 미소를 짓고 있다. (사진: 강무성 뉴스사천 편집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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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2대 국회의원선거 경남 사천·남해·하동 지역구에 출마한 서천호 국민의힘 후보가 당선을 확정지었다. 서 후보는 "사천·남해·하동 시·군민들의 승리"라고 소감을 밝혔다.

지난 10일 선거 결과, 서천호 후보는 55.63%(6만4578표), 제윤경 더불어민주당 후보는 32.28%(3만7475표), 최상화 무소속 후보는 12.07%(1만4012표)로 집계됐다.

서천호 당선자는 11일 "저를 믿고 지지해 주신 사천·남해·하동 시민과 군민 여러분께 다시 한 번 머리 숙여 감사드린다"며 "이번 선거는 참으로 어려운 과정을 겪었다. 그러나 든든한 사천·남해·하동의 시민과 군민 여러분들의 사랑과 믿음 덕분으로 오늘의 영광이 주어진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사천·남해·하동 시민과 군민 여러분들과의 약속은 반드시 지키겠다"면서 "새로운 변화와 발전, 더 행복한 삶터가 되는 사천·남해·하동을 위해 열심히 발로 뛰겠다"고 했다.
  서 당선자는 "처음 선거에 임했던 초심을 잃지 않고, 오로지 사천·남해·하동 시민과 군민 여러분만 바라보며 우리 지역의 발전을 위해 끊임없이 소통하며 더 겸손하고 낮은 자세로 4년의 국정운영과 지역발전에 임하겠다"면서 "민생을 최우선으로 살피고 시민과 군민분들에게 힘이 되는 국회의원, 사천·남해·하동을 더 좋게 변화시킬 수 있는 국회의원이 되겠다"고 약속했다.

덧붙이는 글 | 이 기사는 남해시대에도 실렸습니다.


태그:#총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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