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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경찰청 교통경찰관이 교통법규 지도 활동을 펼치고 있다.
 광주경찰청 교통경찰관이 교통법규 지도 활동을 펼치고 있다.
ⓒ 안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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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경찰청과 광주광역시자치경찰위원회, 손해보험협회 서부지역본부는 시민 맞춤형 교통안전 정책 추진을 위한 온‧오프라인 설문조사를 실시한다고 1일 밝혔다.

이날부터 다음달 31일까지 진행되는 설문조사는 경찰 중심 교통안전 활동에서 벗어나 시민의 눈높이에 맞는 정책을 추진해 교통사고를 예방하고 체감안전도를 향상시키기 위해 진행된다.

설문조사는 교통안전(체감안전), 교통문화(운전행태), 교통환경(안전시설)에 대한 15개 문항으로 이뤄진다.

광주시민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한 설문조사는 광주경찰청과 각 경찰관서 홈페이지, 인스타‧페이스북‧카카오톡 채널 '광주경찰' QR코드 또는 URL을 통해 접속할 수 있다. 경찰관서 민원실을 통한 오프라인 참여도 가능하다.

설문조사 참여자에게는 추첨을 통해 무선이어폰과 비상상황 시 차량의 벨트를 자르고 유리를 깰 수 있는 '레스큐미', 커피 교환권을 증정할 예정이다.

광주경찰청 관계자는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안전한 교통문화 확립을 위해 설문조사에 적극 참여해달라"며 "광주경찰은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태그:#광주경찰, #교통사고, #교통문화, #설문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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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문과 통신 기자를 거쳐 오마이뉴스 광주전라본부 상근기자로 일하고 있습니다. 기사 제보와 제휴·광고 문의는 press@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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