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close

김해시는 3월부터 전 부서에서 실시하는 회의와 보고회를 '탄소 제로 회의'로 추진한다고 15일 밝혔다.

탄소제로회의는 인쇄물, 종이컵, 플라스틱병 없이 진행하는 회의로서 시는 관행적인 탄소 발생 요인을 줄여 공직사회 탄소중립 실천 문화를 조성한다.

회의자료는 인쇄물 대신 공유 태블릿, 노트북의 전산장비를 활용토록 한다. 또 종이컵과 플라스틱병 음료수 대신 회의 참석자에게 텀블러 지참을 유도하고 필요 시 회의실에 다회용컵을 비치해 사용토록 할 계획이다.

태그:#탄소
댓글
이 기사가 마음에 드시나요? 좋은기사 원고료로 응원하세요
원고료로 응원하기

오마이뉴스 부산경남 취재를 맡고 있습니다.


독자의견

연도별 콘텐츠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