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08.22 06:25최종 업데이트 23.08.22 07:33
 

ⓒ 박순찬


미국이 대중국 견제 의지를 강하게 드러낸 한미일 정상회의 이후 한반도가 미중 신냉전의 최전선에 서게 될 것이라는 우려가 커지고 있다.

중국은 진영대결의 위험을 격화시킬 것이라며 민감한 반응을 보이는 등 벌써부터 긴장의 기운이 싹트고 있는 것이다. 미국 이익을 위해 구축되고 있는 신냉전 구도속에서 한국이 방패막이로 이용되지 않길 바랄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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