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08.25 07:04최종 업데이트 23.08.25 08:04
 

ⓒ 박순찬

일본 도쿄전력이 결국 후쿠시마 원자력발전소의 오염수 방류를 단행했다. 앞으로 후쿠시마 제1원전의 폐로가 종료될 때까지 30년 이상 방류가 계속될 예정이라고 한다.

일본정부는 환경오염과  어민들의 막대한 피해가 예상됨에도 불구하고 오염수 저장비용을 절감할 수 있는 해양 방류를 선택한 것이다. 한국정부는 미국이 바라는 한일관계의 유지를 위해 일본정부의 결정에 순응만 할 뿐이다. 무능한 정부를 가진 국민들의 피해가 나날이 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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