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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란을 위해 부딪치며 거슬러 올라가는 안양천의 잉어들
▲ 잉어들의 산란  산란을 위해 부딪치며 거슬러 올라가는 안양천의 잉어들
ⓒ 김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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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말부터 4월 초까지 잉어들의 산란이 시작되어 안양천 곳곳에서 펄떡이는 잉어들을 목격할 수 있다. 시민들이 잉어들의 활기찬 모습에 즐거워 하며 산란하는 모습을 지켜보고 있다.

예년보다 기온이 높은 4월 초의 안양천에는 산란을 위한 잉어뿐만 아니라 먹이를 먹는 모습도 관찰된다. 잉어는 겨울철 수온이 낮을 때에는 동면을 하고 먹이를 먹지 않지만 봄이 되면 다시 먹이를 먹으며 활동한다.
 
예년보다 산란이 앞당겨진 안양천에 시민들이 산란을 지켜보고 있다.
▲ 산란을 지켜보는 시민들 예년보다 산란이 앞당겨진 안양천에 시민들이 산란을 지켜보고 있다.
ⓒ 김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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펄떡이는 잉어들의 모습이 목격되고 있는 안양천
▲ 산란을 위한 잉어들 펄떡이는 잉어들의 모습이 목격되고 있는 안양천
ⓒ 김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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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그:#안양천, #잉어, #산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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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사는 아름답고 재미난 이야기를 모으고 있습니다. 오고가며 마주치는 풍경들을 사진에 담으며 꽃화분처럼 바라보는 작가이자 주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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