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close

사회

부산경남

포토뉴스

참새 ⓒ 최종수 생태사진작가
 
춘분(春分, 3월 21일)이 지나면서 산새들도 꽃마중이 한창이다. 철새도래지인 창원 주남저수지에는 대부분의 겨울철새들이 북상하고 일부 남은 지각생 겨울 철새와 텃새들이 지키며 봄꽃을 즐기고 있다.
 
저수지 주변에는 벚꽃을 비롯해 유채꽃, 복사꽃, 자두꽃, 박태기나무 등이 꽃을 활짝 피워 봄소식을 전하고 있는 속에, 온갖 새들이 꽃을 찾아온 작은 곤충을 잡아먹거나 꿀을 빨고, 휴식을 취하고 있다. 봄에 저수지 일원에서는 붉은머리오목눈이, 직박구리, 박새, 쇠딱다구리, 참새가 관찰되고 있다.  
 
직박구리. ⓒ 최종수 생태사진작가
  
쇠딱다구리 ⓒ 최종수 생태사진작가
    
붉은머리오목눈이 ⓒ 최종수 생태사진작가
 
박새 ⓒ 최종수 생태사진작가
태그:#주남저수지
댓글
이 기사가 마음에 드시나요? 좋은기사 원고료로 응원하세요
원고료로 응원하기

오마이뉴스 부산경남 취재를 맡고 있습니다.

독자의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