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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오전 밀양시 상동면 금산리 일원에서 열린 나무심기.
 22일 오전 밀양시 상동면 금산리 일원에서 열린 나무심기.
ⓒ 경남도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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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완수 경남도지사가 자원봉사자들과 함께 지난해 발생했던 밀양 산불 현장에 '희망의 숲'을 조성하자며 나무를 심었다.

경남도는 22일 오전 밀양시 상동면 금산리 일원에서 자원봉사 활성화 선포식과 '희망나무심기 행사'를 열었다.

나무심기에는 박완수 도지사와 박일호 밀양시장, 예상원·장병국 경남도의원, 김주양 농협 경남본부장, 정회숙 경남도 자원봉사센터장을 비롯한 자원봉사자와 주민 200여명이 참석했다.

경남도는 "자원봉사 바람을 새롭게 일으키기 위해 행사를 마련했으며, 참가자들은 자원봉사 선포식에 함께 한 뒤, 편백나무 800그루를 심어 희망의 숲을 조성했다"고 밝혔다.

경남도는 "작년 대형 산불로 피해를 입은 밀양시민들을 위로하기 위해 밀양에서 시작했으며, 희망나무심기 행사는 4월 5일까지 전 시군에 릴레이 방식으로 이어지게 된다"고 했다.

박완수 도지사는 "자원봉사자 여러분의 헌신 덕분에 도민이 행복하고 경남이 아름답게 발전해 올 수 있었다"며 "우리의 건강과 희망을 심는 이번 나무심기 행사를 계기로 자원봉사가 보다 활성화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22일 오전 밀양시 상동면 금산리 일원에서 열린 나무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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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그:#나무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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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부산경남 취재를 맡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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