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태용 경남 김해시장은 취임 100일을 보내면서 '소통'을 강조했다.
홍 시장은 최근 가진 기자간담회에서 "100일이란 시간은 무엇인가를 완성하기엔 턱없이 짧은 시간이었지만, 시정의 전체적인 윤곽을 훑으며, 도시가 어떤 방향으로 흘러가야 되는지를 고민하기엔 충분한 시간이었다"고 했다.
홍 시장은 "김해가 대도시답게 정말 복잡한 현안들로 가득 찬 다이내믹한 도시이고, 그에 걸맞게 도시의 미래를 생각하는 다양한 목소리들이 있다"며 "공동체가 더 나은 방향으로 나아가기 위해선 도시의 모든 주체들의 고민이 화학적으로 결합되어야만 한다"고 했다.
홍태용 시장은 "시민, 행정, 시의회 등 모든 당사자들이 김해의 미래를 놓고 어떤 의견이든 제시할 수 있는 생산적 담론 구조가 형성될 때 전환시대를 선도하는 도시로 발돋움 할 수 있다"고 했다.
홍 시장이 취임 100일 동안 찾은 주요 소통 현장을 사진으로 살펴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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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탄소중립을 실천하기위해 공원묘원 플라스틱조화 대체방안 추진 업무협약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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