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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베이징동계올림픽 종목을 춤으로 표현하는 미스몰리(좌측부터 송윤지, 박세은, 박제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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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 방송프로그램 '스트릿댄스걸스파이터'에 출연한 '미스몰리'와 휠체어 무용인 김용우 씨가 2022 베이징동계올림픽과 베이징동계패럴림픽에 출전하는 대한민국 선수단을 춤으로 응원한다.
문화체육관광부 '미스몰리'가 올림픽 대한민국 선수단을 응원하는 영상을 세로형, 1분 이내 길이 등 누리소통망(SNS) 맞춤형으로 제작해 2월 3일 오전 11시, 문체부 대표 누리소통망으로 공개한다고 밝혔다.
'미스몰리'와 김용우가 함께한 패럴림픽 대한민국 선수단 응원 영상은 2월 23일 문체부 대표 누리소통망에서 만나볼 수 있다.
이번 응원 영상에서 '미스몰리'는 올림픽 15개 종목을 춤으로 표현하고, 김용우 씨는 '미스몰리'와 함께 패럴림픽 5개 종목을 춤으로 표현했다.
올림픽 15개 종목은 ▲ 노르딕복합, ▲ 루지, ▲ 바이애슬론, ▲ 봅슬레이, ▲ 쇼트트랙스피드스케이팅, ▲ 스노보드, ▲ 스켈레톤, ▲ 스키점프, ▲ 스피드스케이팅, ▲ 아이스하키, ▲ 알파인, ▲ 컬링, ▲ 크로스컨트리, ▲ 프리스타일, ▲ 피겨스케이팅 등이다. 패럴림픽 5개 종목은 ▲ 노르딕스키, ▲ 스노보드, ▲ 알파인스키, ▲ 컬링, ▲ 파라아이스하키 등이다.
문체부 최보근 대변인은 "색다른 방법으로 올림픽·패럴림픽에 참가하는 대한민국 국가대표 선수들을 응원하고자 이번 영상을 제작했다"며 "앞으로도 다채로운 문화예술가와 협업해 정부의 대국민 소통 콘텐츠를 더욱 다양화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