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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당 경남도당은 4일 오전 경상남도경찰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었다.
 정의당 경남도당은 4일 오전 경상남도경찰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었다.
ⓒ 윤성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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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당 경남도당은 4일 오전 경상남도경찰청 마당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김일권 양산시장에 대한 수사종결 지시와 직장 내 갑질에 대한 철저한 감참을 촉구한다"고 했다.

이들은 언론 보도를 인용하면서 "김일권 양산시장의 소유 땅 앞 제방도로 지정 관련 하천법 위반사항과 부동산실명법 위반 고발건을 조사하는 과정에서, 경남경찰청 수시팀 윗선의 수사종결지시와 갑질 행위로 내부 갈등이 발생했다"고 주장했다.

정의당 경남도당은 "경남경찰청의 감찰 결과가 사법경찰의 독립성 확보와 경찰권한의 분산이라는 경찰개혁의 취지에 부합하고, 도민이 납득할 수 있는 결과가 될지 끝까지 지켜볼 것"이라며 "경찰 내부의 철저한 감찰을 엄중하게 촉구하고, 감찰 결과에 따른 합당한 조치가 반드시 있어야 할 것"이라고 했다.

태그:#정의당 경남도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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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부산경남 취재를 맡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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