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close

하동군 청암면사무소 직원과 주민 20여명이 최근 화재로 소실된 주택 복구를 위한 일손 지원에 나섰다.

청암면사무소에 따르면 지난 23일 저녁 평촌마을 가정집에 큰불이나 주택 1동이 전소되고 50대 세대주가 얼굴과 가슴에 화상을 입는 등 큰 피해가 발생했다.

청암면사무소는 "직원과 마을주민 등 20여명이 한순간에 삶의 터전을 잃은 주민의 어려움을 돕고자 지난 29일 현장을 찾아 화재주택 주변의 폐기물을 정리하고 화재 잔재물 분류작업을 하는 등 피해현장 복구 작업에 구슬땀을 흘렸다"고 했다.

태그:#하동군
댓글
이 기사가 마음에 드시나요? 좋은기사 원고료로 응원하세요
원고료로 응원하기

오마이뉴스 부산경남 취재를 맡고 있습니다.


독자의견

연도별 콘텐츠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