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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연시 사랑은 경남사랑상품권과 함께, 몽땅 다 드립니다”.
 “연말연시 사랑은 경남사랑상품권과 함께, 몽땅 다 드립니다”.
ⓒ 경상남도소상공인연합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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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상공인 간편결제 서비스'(제로페이) 활성화를 위해 연말에 사용자 가운데 추첨을 통해 경남사랑상품권을 주는 행사가 열린다.

경상남도소상공인연합회(회장 양대복)는 12월 1~15일 사이 경남사랑상품권 사용자를 대상으로 "연말연시 사랑은 경남사랑상품권과 함께, 몽땅 다 드립니다"라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는 경남도와 경남도소상공인연합회 제로페이 활성화 지원사업단이 함께하며 경남지역 제로페이 가맹점에서 경남사랑상품권을 3000원 이상 결제하는 사용자를 대상으로 한다.

추첨을 통해 1등 100만원, 2등 50만원, 3등 3만원으로 총 504명에게 1750만 원의 상품권이 지급된다.

이 기간에 결제한 내역으로만 자동응모가 가능하며 횟수 제한 없이 참여할 수 있다. 누구나 상품권의 사용만으로 응모가 가능한 방식이다.

당첨자는 오는 12월 20일 경상남도소상공인연합회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된다.

하선영 제로페이 활성화지원사업단 단장은 "이번 겨울은 경남사랑상품권의 10% 할인 기간이기에 이벤트를 통해 더욱 더 따뜻한 연말연시를 보낼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경남사랑상품권은 경남도가 발행한 지역 모바일 상품권이며 이는 기존 제로페이 결제와 같은 방식으로 별도 앱 설치 없이 기존 페이앱 및 은행앱을 통해 서비스 이용이 가능하다.

태그:#제로페이, #경남사랑상품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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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부산경남 취재를 맡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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