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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원당삼거리는 양방향 2차로의 도로로 좌회전 차로가 없어 직진 차량이 좌회전 차량에 의해 원활히 빠져나가지 못하는 상황에서 인근 도시 확장에 따른 교통량의 증가가 더해져 이용자이 불편을 겪어왔다.
 고양시 원당삼거리는 양방향 2차로의 도로로 좌회전 차로가 없어 직진 차량이 좌회전 차량에 의해 원활히 빠져나가지 못하는 상황에서 인근 도시 확장에 따른 교통량의 증가가 더해져 이용자이 불편을 겪어왔다.
ⓒ 고양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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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시장 이재준)는 올해 3월부터 좌회전 차로 설치 및 버스베이 개설 등 원당삼거리 상습교통체증 개선공사를 시행해 원당로 일대의 교통체증을 해소했다고 31일 밝혔다.

기존 원당삼거리는 양방향 2차로의 도로로 좌회전 차로가 없어 직진 차량이 좌회전 차량에 의해 원활히 빠져나가지 못하는 상황에서 인근 도시 확장에 따른 교통량의 증가가 더해져 이용자이 불편을 겪어왔다.

이번 개선공사로 좌회전 차선을 약 300m 개설해 직진 차량이 교통 흐름에 방해를 받지 않고 원활하게 소통할 수 있게 돼 인근 주민들과 원당로를 이용하는 운전자들의 불편을 해소했다.

장영도 고양시 도로관리과장은 "주요 교통 흐름 개선의 일환으로 교통혼잡 개선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면서 "통일로 주요 교차로 및 강매IC, 일산IC 등의 교통혼잡 개선 사업을 추진해 교통 정체를 지속적으로 해결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태그:#원당삼거리, #교통체증, #고양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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