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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남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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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강 강원도당(위원장, 허영 춘천지역위원장)은 후보 결정이 늦어졌던 태백과 철원 지역에 대한 공심위 결과를 발표했다.

강원도당은 1일 철원군수 경선에서 구인호 후보가 1위로 확정됐으며, 그동안 경선 여부조차 결정하지 못했던 태백시장 선거에는 김도현 전 국회의원 보좌관, 윤원욱(62) 전 태백경찰서장, 유태호(55) 시의원 등에 대해 3인 경선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강원도당은 태백시장 경선 일정에 대해서는 "내부의 절차적인 부분이 남아있어 경선을 위한 여론조사 일정은 미정"이라고 설명했다.

현재 경선을 위한 여론조사가 진행 중인 동해시장 경선은 1일과 2일 이틀간 여론조사를 실시해 3일 결과가 발표될 예정이다.

강원도당은 그동안 미뤄져 온 태백, 동해, 철원 등 세 지역에 대한 경선 일정과 후보를 확정함에 따라 태백시장 경선을 끝으로, 강원지역 기초단체장 공천 심사를 마무리했다.


태그:#철원, #태백, #동해, #더불어민주당강원도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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