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인보다 반가운 택배'부산역 인근에 세워진 택배 차량 뒷문에 붙은 문구에 눈길이 머뭅니다. 영화 <나의 결혼 원정기>의 배우 정재영이 해맑은 표정으로 달려가는 장면이 절묘하게 맞아떨어져서 재밌게 표현된 거 같습니다.
택배 배달하시는 분의 재치 있는 포스터에 크게 한 번 웃게 됩니다. 택배 받는 분도 반가운 마음에 활짝 웃는 하루가 되었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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