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마이포토] '리차드3세' 황정민, 설레는 매력적인 악인 ⓒ 이정민
서재형 연출, 배우 황정민, 한아름 작가가 20일 오후 서울 남대문의 한 호텔에서 열린 연극 <리차드3세> 제작발표회에서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리차드3세>는 영국 장미전쟁시대의 실존인물인 리차드3세를 바탕으로 영국의 대문호 셰익스피어가 쓴 초기 희곡으로, 배우 황정민이 10년 만에 연극 무대에 귀환하며 희대의 악인을 맡아 화제가 되고 있는 작품이다. 2018년 2월 6일부터 3월 4일까지 공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