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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연산대추축제 개막을 했다.
▲ 황산벌의 고장 연산, 대추를 전국에 알리다. 14일 연산대추축제 개막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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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추가 좋다! 가을이 좋다! 연산이 좋다!

'제16회 논산 연산대추축제'가 지난 14일 오후 5시 충남 논산시 연산면 연산역앞 일원에서 개막식을 열고 15일까지 2일간의 일정에 돌입했다.

개막식전 공연으로는 태권도, 폴댄스, 벨리댄스, Kay-G댄스팀, 전통국악공연, 평양예술단 공연, 육군군악대 난타공연, 주민자치풍물공연, 연산리 전통춤 공연, 르엘오페라 앙상블공연 등이 무대에 올라 박수갈채를 받았다.

연산대추축제장을 찾은 아이들
▲ 황산벌의 고장 연산, 대추를 전국에 알리다. 연산대추축제장을 찾은 아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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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막식에서 황명선 시장은 "연산은 논산의 역사에서 빼어 놓을 수 없는 중요한 곳"이라며 "이번 대추 축제를 계기로 연산을 널리 알리고 더욱 발전시켜 나가는데 우리 모두의 힘과 지혜를 모아 나가자"라고 강조했다.

이어 "대추축제를 준비하신 모든 분들에게 감사의 인사말을 드린다"라며 "관광객들과 시민들이 이곳 연산에서 대추와 더불어 즐겁고 행복한 시간 보내시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연산대추축제에서 평양예술단이 공연하고 있다.
▲ 황산벌의 고장 연산, 대추를 전국에 알리다. 연산대추축제에서 평양예술단이 공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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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형도 시의회의장은 '대추의 갖가지 효능'을 이야기 하며, 연산대추를 많이 우수성을 설파해 눈길을 끌었다.

김종민 국회의원은 "축제 준비를 위해 힘써 오신 추진위 관계자들과 연산면 공무원의 노고를 치하하고, 연산대추축제의 성공을 기원"하는 파이팅을 힘차게 외쳤다.

연산대추축제장을 찾은 관광객들이 연산대추를 구입하고 있다.
▲ 황산벌의 고장 연산, 대추를 전국에 알리다. 연산대추축제장을 찾은 관광객들이 연산대추를 구입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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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규태 연산대추축제추진위원장은 "많은 분들이 정성을 다해 준비했다"라며 "이곳 연산대추축제장에서 아름다운 추억 많이 만드시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개막 퍼포먼스에서는 황명선 시장과 김종민 국회의원, 김형도 시의회 의장과 전낙운 도의원이 나와 '동고동락' 과 '사람사는 세상' 탁본을 만들어 보였다.

연산대추축제 개막식에서 가수 한혜진이 신나는 분위기를 보이고 있다.
▲ 황산벌의 고장 연산, 대추를 전국에 알리다. 연산대추축제 개막식에서 가수 한혜진이 신나는 분위기를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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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막식 마무리는 이정휘 연산면장, 정규태 연산대추추진위원장을 비롯한 면직원, 추진위원들이 함께하는 무대가 이어져 관광객들에 큰 호응을 받았다.

오천결사 진횐제를 지내고 있다.
▲ 황산벌의 고장 연산, 대추를 전국에 알리다. 오천결사 진횐제를 지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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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개막식에는 황명선 논산시장, 김형도 논산시의회의장, 김종민 국회의원, 신주현 논산경찰서장, 문일규 논산계룡교육장, 송덕빈, 전낙운 도의원, 이충렬, 김만중, 구본선, 김진호, 박승용, 민병춘, 이금자, 백승권, 윤예중, 임종진 시의원, 류제협 논산문화원장, 권용근 농협논산시지부장, 이환홍 논산계룡농협조합장 등 내빈과 시민, 관광객들이 축제장을 가득 메웠다.

주무대에서 르엘오페라 앙상블 공연을 하고 있다.
▲ 황산벌의 고장 연산, 대추를 전국에 알리다. 주무대에서 르엘오페라 앙상블 공연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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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그:#연산대추축제, #연산대추, #대추효능, #연산골, #황산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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