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살고 있는 강동구는 재건축이 한창입니다.
비록 사람들은 떠났지만 떠나지 못한 길냥이들을 위한 통로.
공사 현장을 지나면서
여전히 아파트 주변을 배회하는 냥이들을 생각하며
비록 작은 구멍이지만
건설현장의 마음씀이 고맙네요.
집들이 다 지어질 때까지 잘 살아있기만을 바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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