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털남'과 만난 팝아티스트 낸시랭 <오마이뉴스> 팟캐스트방송 '이슈 털어주는 남자 시즌2'(이털남) 진행자 김종배 시사평론가가 14일 오후 서울 강남구 청담동 'TV12갤러리'에서 팝아티스트 '낸시랭'을 만나, 이날부터 시작한 '낸시랭과 강남친구들' 전시 및 변희재씨와의 '종북논쟁' 등에 대해 인터뷰를 하고 있다.
낸시랭은 이건희, 김정일, 오바마, 스티브잡스, 마이클잭슨, 워렌버핏, 빈라덴 등 사회에 큰 영향을 끼친 세계적인 인물들의 어깨에 '코코샤넬'을 올린 그림으로 오는 4월 6일까지 전시회를 진행한다.

낸시랭. ⓒ 권우성


(양주=연합뉴스) 권숙희 기자 = 팝아티스트 낸시랭이 동료 여가수에게 '몰카' 피해를 당했다며 112에 신고해 경찰이 조사 중이다.

3일 경찰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 20분께 경기도 양주 시내에서 팝아티스트 낸시랭이 함께 술을 마시던 가수 A씨가 '사진을 몰래 촬영하고 사기를 친다'며 112에 신고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낸시랭의 범죄 피해 여부 등을 조사하고 있다.

당시 낸시랭은 술에 취한 상태로, 신고 이후 인근 파출소에 출석한 것으로 알려졌다.

낸시랭과 A씨는 최근 양주시의 한 중장비교육센터에서 굴착기 등의 면허를 따기 위해 합숙 교육을 받았고, 전날 합격해 함께 술을 마셨다고 경찰 관계자는 전했다.


낸시랭 몰카 팝아티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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