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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정우 먹방'으로만 기억되기엔 아까운 영화
월세는 오르고 손님은 없고... 현실 앞에 흔들린 우정
8년차 공시생이 고향 뒷산에서 얻은 깨달음
23일 오후 미니앨범 4집 'Al1' 쇼케이스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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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마이포토] 세븐틴, 슬픔을 겪는 소년들의 성장 ⓒ 이정민
ⓒ 이정민
▲ 세븐틴 보컬팀 ⓒ 이정민
▲ 세븐틴 퍼포먼스팀 ⓒ 이정민
▲ 세븐틴 힙합팀 ⓒ 이정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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