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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격적인 맛" '피식대학' 지역 비하에 누리꾼 뿔났다
형만 한 아우 있다, 전편 못지않은 '여성 서사'
비틀스에 영감준 아빠에 이어... '광풍' 일으킨 딸의 데뷔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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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마이포토] <성난 변호사> 이선균 "살짝만 보여 드릴께요" ⓒ 유성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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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사진기자. 진심의 무게처럼 묵직한 카메라로 담는 한 컷 한 컷이 외로운 섬처럼 떠 있는 사람들 사이에 징검다리가 되길 바라며 오늘도 묵묵히 셔터를 누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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