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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예술계 좌편향" 김병재 평론가 영등위원장에 선출
배우 교체는 신의 한 수, 할리우드 새 역사를 쓰다
양세찬+핑계고 제작진, 왜 남몰래 '쑥쑥'채널 만들었을까?
26일 오전 신곡 '안봐도 비디오' 발매 기자간담회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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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마이포토] 채연, 애교만점의 '눈물셀카' ⓒ 이정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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