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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소나무(수민, 민재, 디애나, 나현, 의진, 하이디, 뉴썬)'가 29일 오후 서울 청담동 일지아트홀에서 첫 번째 미니앨범 데자뷰(Deja Vu) 발표 쇼케이스에서 발라드곡을 열창하고 있다.
'시크릿'의 동생그룹으로 알려진 '소나무'는 평균 연령 19세의 걸그룹으로 프로듀싱팀 스타트랙과 작곡가 MARCO가 참여했으며 파워풀한 안무와 댄스브레이크를 선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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