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김재희가 오는 30일 캐나다에서 '자살 예방 및 생명 존중 콘서트'를 연다.

가수 김재희가 오는 30일 캐나다에서 '자살 예방 및 생명 존중 콘서트'를 연다. ⓒ 김재희


가수 김재희가 자살 예방 빛 생명 존중 콘서트를 위해 캐나다로 향한다.

김재희는 오는 30일 오후 5시(현지시간) 캐나다의 몬트리올 아띠에서 공연한다. 김재희는 이 공연을 위해 28일 캐나다행 비행기에 오른다. 이번 공연에는 김재희 외에도 뮤지션 털투, 국악 북춤 연주자 이연주가 출연한다.

김재희는 "우리나라의 자살률은 OECD 국가 중 1위이며, 우리나라의 사망 원인 4위가 자살이다"면서 "나의 재능인 음악을 통해 사회적으로 소외되고, 정신적인 고통으로 힘들어하는 이들에게 위로와 희망이 되고 싶다"고 전했다.

덧붙이는 글 이 기사는 이미소 시민기자의 블로그에도 실렸습니다. 오마이뉴스는 직접 작성한 글에 한해 중복게재를 허용합니다.
김재희 가슴에 머물러 사랑한다 사랑할수록 부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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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소가 아름다운 불새 이미소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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