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close

안양문화예술재단(대표이사 노재천, 이하 재단)이 운영하는 시설에 대한 2015년도 정기대관 신청 접수가 시작됐다. 대관신청 대상시설은 안양아트센터와 평촌아트홀 내 공연장 및 전시장이며, 대관접수는 오는 17일부터 11월 5일까지 진행된다.

재단은 이번 정기대관을 통해 안양아트센터 관악홀(1,127석)와 수리홀(382석), 평촌아트홀 공연장(638석)을 비롯하여 전시장인 갤러리 미담(349㎡)과 평촌아트홀 기획전시실(171㎡), 행사전용 컨벤션홀(539㎡)의 사용신청을 접수받는다.

대관신청 가능대상은 공공질서유지 및 미풍양속을 저해하지 않으며 시민의 정서함양과 건전한 가치관 형성을 위한 공연 및 전시다. 참여조건에 부합하는 개인 및 단체는 오는 11월5일까지 재단 홈페이지에서 관련 양식을 내려 받아 작성 후 이메일, 방문, 팩스로 접수하면 된다. 재단은 접수가 마무리되는대로 대관심의위원회를 열어 재단이 정한 대관승인 기준에 따라 심사 후 승인을 확정할 예정이라고 한다.

안양문화예술재단 노재천 대표이사는 "대관을 통해 우수 문화예술작품을 유치하여 시민에게 양질의 문화콘텐츠를 제공하고 지역문화예술의 허브 역할을 수행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정기대관 신청 시 재단의 각종 인프라를 활용한 홍보지원 등의 각종 혜택이 부여된다. 대관신청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재단 홈페이지(www.ayac.or.kr) 또는 전화(031-687-0514/0557)로 문의하면 된다.



태그:#안양문화예술재단
댓글
이 기사가 마음에 드시나요? 좋은기사 원고료로 응원하세요
원고료로 응원하기




독자의견

연도별 콘텐츠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