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룹 S(왼쪽부터 이지훈 강타 신혜성) ⓒ SM엔터테인먼트
프로젝트 그룹 S(강타·신혜성·이지훈)가 11년 만에 컴백한다.
강타의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S가 오는 27일 미니앨범 < Autumn Breeze(어텀 브리즈) >를 발표한다고 14일 밝혔다. 지난 2003년 9월 발표한 첫 정규앨범 이후 약 11년 만이다.
이번 앨범에 담긴 곡은 모두 강타가 작사, 작곡했다. 강타는 프로듀싱까지 도맡았다. 소속사 측은 "강타 특유의 음악 색깔과 세 사람의 아름다운 하모니가 어우러진 감성 발라드를 만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