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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대한민국 국제해양레저위크(KIMA WEEK 2014) 조직위원회가 27일 오후 사단법인 한국해양레저네트워크 대회의실에서 국제보트산업전 운영위원 회의를 열고 본격 대회 준비에 들어갔다.

이날 운영위원 회의에서는 지난 11일 국제해양레저위크 조직위원회 출범식에서 위촉한 30여명의 전국 해양레저산업 관련기관 소속 운영위원을 중심으로 본격적인 행사기획과 준비를 논의했다.

부산에서 처음 개최하는 국제보트산업전은 오는 10월 2일부터 5일까지 총 4일간 해운대 벡스코 제1전시장 및 수영만 요트경기장에서 육상·해상 전시를 동시에 진행한다.

행사 기간 동안 100개사(500개 부스)가 참가하는 대형요트와 일반 보트, 요트 엔진, 마리나 시설, 해양레저장비 전시 및 바이어 초청 비즈니스 상담회도 함께 열린다. 부산국제보트산업전은 해양수산부와 부산광역시가 주최하고 (사)한국해양레저네트워크가 주관하는 대규모 행사다.

김명진 조직위 홍보위원장은 "이번 부산국제보트산업전은 국제 슈퍼요트 컨퍼런스, 해양레저스포츠 대회, 해양레저스포츠 무료체험, 부산국제영화제 연계 행사 등과 함께 해양 ·문화 ·산업의 융합을 통한 시너지 효과를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태그:#부산국제보트산업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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