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월 결혼한 배우 소유진(32)이 내년에 엄마가 될 예정이다.
26일 오전 소속사 스타제이엔터테인먼트 한 관계자는 <오마이스타>와 통화에서 "소유진이 임신 5개월 째로 내년 4월 출산 예정"이라고 말했다.
소유진은 최근 장근석 주연의 KBS 2TV <예쁜 남자> 촬영을 마무리했다. 소속사 관계자는 "<예쁜 남자>에 3회까지만 출연하기로 해서 촬영은 모두 마쳤다"며 "현재 태교에 전념하고 있다"고 밝혔다.
소유진의 남편 백종원 더본코리아 대표는 '백종원 원조쌈밥집', '한신포차', '새마을식당' 등 다수의 외식 프랜차이즈 업체를 보유한 외식 경영 전문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