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우일의 뮤직비디오 '토닥토닥'의 한 장면.

가수 우일의 뮤직비디오 '토닥토닥'의 한 장면. ⓒ 도베 엔터테인먼트


그룹 오션 출신의 가수 우일과 배우 한수아가 함께 손을 잡았다. 우일의 신곡 '토닥토닥' 뮤직비디오에 여주인공으로 한수아가 출연했고, 그 풀버전이 3일 공개됐다.

그간 영화 <댄싱퀸>과 드라마 <최고다 이순신>에서 보인 활달하고 밝은 모습과 달리 이번 뮤직비디오에선 애절한 모습이었다. 한수아는 이별의 아픔을 표현하며 눈물 연기를 보이는 등 또 다른 면을 선보였다.

한수아는 "오랜만에 눈물 연기를 할 수 있어서 너무 좋았고, 영상도 만족스럽다"며 해당 곡에 대한 애착을 보였다. '토닥토닥'은 가수 우일이 군 제대 이후 솔로활동을 선언하면서 발표한 활동곡 중 하나다.

한편 한수아는 최근 영화 <망고트리>와 <친구2>에 캐스팅되며 촬영 준비에 한창이다. <망고트리>에선 한 남자를 두고 친구와 갈등을 벌이는 지영 역을, <친구2>에선 배우 정호빈과 호흡을 맞추는 명품 샤넬녀를 맡았다.


한수아 우일 오션 최고다 이순신 친구2
댓글
이 기사가 마음에 드시나요? 좋은기사 원고료로 응원하세요
원고료로 응원하기

오메가3같은 글을 쓰고 싶다. 될까? 결국 세상을 바꾸는 건 보통의 사람들.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