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오후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열린 MBC주말 특별기획 <닥터진> 제작발표회에서 안동 김씨이자 노론 벽파인 좌의정 김병희의 서자로 홍영래의 정혼자이자 포도청 종사관직 김경탁 역의 배우 김재중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지난 5월 <닥터진> 제작발표회 당시 김재중 ⓒ 이정민


JYJ 김재중의 다국적 팬들이 마음을 모은 쌀 화환이 기부됐다.

(주)드리미는 지난 16일 오후 서울 종로구 교남동 사단법인 전국지역아동센터협의회를 방문해 김재중의 이름으로 기부된 쌀 화환 15.68톤을 50명의 아동에게 나눠줬다고 17일 밝혔다.

이는 지난 5월 MBC 주말드라마 <닥터진> 제작발표회 당시 40여 개국 팬들이 김재중의 이름으로 보낸 쌀 화환 중 일부다. 지난 2011년 10월 1차로 8톤을 29명의 아동에게 보냈으며, 추가로 선정된 21명을 포함한 총 50명에게 17개월간 매월 20kg씩 나눠주게 된다.

한편 김재중은 <닥터진>에 포도청 종사관 김경탁 역으로 출연하고 있다.

김재중 쌀 화환 기부 닥터진 팬들
댓글
이 기사가 마음에 드시나요? 좋은기사 원고료로 응원하세요
원고료로 응원하기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