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5월 <닥터진> 제작발표회 당시 김재중 ⓒ 이정민
JYJ 김재중의 다국적 팬들이 마음을 모은 쌀 화환이 기부됐다.
(주)드리미는 지난 16일 오후 서울 종로구 교남동 사단법인 전국지역아동센터협의회를 방문해 김재중의 이름으로 기부된 쌀 화환 15.68톤을 50명의 아동에게 나눠줬다고 17일 밝혔다.
이는 지난 5월 MBC 주말드라마 <닥터진> 제작발표회 당시 40여 개국 팬들이 김재중의 이름으로 보낸 쌀 화환 중 일부다. 지난 2011년 10월 1차로 8톤을 29명의 아동에게 보냈으며, 추가로 선정된 21명을 포함한 총 50명에게 17개월간 매월 20kg씩 나눠주게 된다.
한편 김재중은 <닥터진>에 포도청 종사관 김경탁 역으로 출연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