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빛과 그림자>에 출연한 50kg

MBC <빛과 그림자>에 출연한 50kg ⓒ 내가네트워크


<위대한 탄생2> 출신 50kg(박민·이찬영)은 MBC <빛과 그림자> 고정 멤버가 될까.

50kg가 <빛과 그림자> 촬영 현장에서 찍은 사진이 공개됐다. 사진 속 이들은 음반 녹음실로 보이는 장소에서 다정하게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이들은 지난 23일 <빛과 그림자> 43회에 출연한 데 이어 30일 45회에 출연한 바 있다. 극중 50kg는 노상택(안길강 분)이 데려온 가수 역할을 맡아, 녹음실에서 노래를 부르며 <위대한 탄생> 당시의 실력을 뽐냈다.

이에 신정구(성지루 분)가 "별 볼일 없다고 내놓은 애들인데 둘이 묶어 놓으니 괜찮다"며 칭찬했지만 정작 노상택은 "노래 실력은 괜찮은데 영 볼품이 없다"며 혹평해 웃음을 불러 일으켰던 것.

앞으로의 출연 여부에 대해 소속사인 내가네트워크 측은 "현재 드라마 제작팀과 협의 중에있다"며 여운을 남겼다.

한편 50kg은 <위대한 탄생2> 멘토였던 작곡가 윤일상의 내가네트워크와 계약을 맺고 데뷔 앨범 작업에 전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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